교통약자 이동경로, 역사편의시설 정보공개…카카오 맵 등 앱 개발 활성화 기대

앞으로 휠체어·유모차(영유아 대동) 등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이모바일 앱을 통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.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,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와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11월 22일(금)부터 공공데이터포털(www.data.go.kr)을통해 도시철도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 경로 그리고 편의·안전시설 정보가 담긴 역사(驛舍)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. 이번 정보공개는 ’18년 7월 종료된 「ICT기반 철도 이용객 정보 제공기술 개발 R&D(주관연구기관 : 한국철도기술연구원)」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. 공개되는 … 교통약자 이동경로, 역사편의시설 정보공개…카카오 맵 등 앱 개발 활성화 기대 계속 읽기